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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양승태 구속 지지 성명..."사법적폐 청산 시작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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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조사 통해 범죄 진상 밝히고, 피해자 명예 회복해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북한 매체가 1일 논평을 통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은 사법 적폐 청산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옹호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민중의소리' 사설을 통해 "전 대법원장 양승태의 구속은 사법 적폐 청산의 시작에 불과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범죄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고 하루 빨리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할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양승태 전 대법원장 leehs@newspim.com

사설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은 초유의 일이고 충격적인 사건이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대법원장의 지시를 뜻하는 '대(大)'자가 적힌 수첩의 내용만 봐도 양 전 원장은 재판거래의 몸통"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한 때 사법부 수장의 자리에 있던 사람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주장을 하며 자신의 지시를 받던 후배판사들의 증언마저 거짓이라 발뺌하는 모습은 그가 저질러온 범죄만큼이나 추하다"며 "양 전 원장의 구속은 종착점이 아닌 시작점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또 "양 전 원장과 함께 재판을 거래하고 권력과 공생하며 사법농단을 했던 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법복을 입고 있다"며 "양 전 원장은 감옥에 갔지만 대법원장 시절 잘못된 판결로 피해 받은 사람들도 아직 구제 받지 못하고 있고, 일제 강제징용 소송,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확인 소송 등 양 전 원장이 재판거래를 시도한 주요 재판들이 아직 바로잡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그러면서 "양 전 원장의 구속은 사법정의 실현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제도적 개혁과 사법적페의 인적청산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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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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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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