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대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FC 바르셀로나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8~2019 코파델레이(국왕컵) 8강 2차전에서 6대1 승리, 1, 2차전 합계 6대3으로 4강에 진출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필리페 쿠티뉴가 골로 연결시켜 첫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전반31분 이반 라키티치, 후반8분 쿠티뉴, 후반9분 세르히 로베르토, 후반44분 루이스 수아레스, 후반45분 메시의 골로 승리했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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