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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24일(현지시각) 배우 니콜 키드먼이 남편 키스 어번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전을 관람하던 중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이날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미국의 다니엘 콜린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9.01.24. |
Yoonge93@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1월24일 16:13
최종수정 : 2019년01월24일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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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24일(현지시각) 배우 니콜 키드먼이 남편 키스 어번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전을 관람하던 중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이날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미국의 다니엘 콜린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9.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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