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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박정림·김성현 대표이사 취임...“일하는 방식 혁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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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새롭게 KB증권을 이끌게 된 박정림·김성현 대표이사가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2일 서울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정림 사장은 “하나의 KB증권을 위해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정립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자”며, “고객으로부터 깊이 신뢰받는 KB증권이 될 것”을 주문했다. 또 “협업과 화합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의견 개진의 자리를 만들어 치열하게 논의하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CLO(Chief Listening Officer)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임직원들이 대표이사라는 도화지에 다양한 붓과 물감으로 훌륭한 KB증권을 만들 수 있도록 멋진 그림을 그려달라”고 당부했다.

김성현 사장 역시 “화합의 KB증권·혁신의 KB증권·강한 KB증권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One KB증권이 되기 위해 화합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부문간 협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방식으로 남은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인정과 직원의 탁월한 업무수행 역량을 갖춘 강한 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9년 험난해지는 시장을 헤쳐나가기 위해 ‘내가 바로 서야 남을 세울 수 있다’라는 논어의 사자성어 ‘기립입인(己立立人)’을 되새기자”라며 임직원에게 솔선수범의 자세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160여명의 KB증권 임직원은 새로운 비전으로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 투자 파트너’를 제시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대형 증권사로서의 의미 있는 성장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KB증권은 2019년 출범 3년차를 맞아 그동안 축적된 역량을 중심으로 성장의 속도를 높이고 더욱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시장지배력과 수익성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한 중점 추진 방안으로 △핵심 Biz의 시장 지배력 강화 △신규 Biz의 전략적 육성 △경영관리 효율화 및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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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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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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