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보경이 새 싱글을 발매한다.
김보경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소란스러운 날’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가수 김보경 [사진=KMG] |
이번 신곡은 지난 7월 비투비 서은광과 함께한 듀엣곡 ‘한 번만 보자’ 이후 약5개월 만의 신보이다.
‘소란스러운 날’은 잊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추억이 이별을 부정하게 만들고, 부정하고 싶은 현실에 눈물로 시간을 보내는 소란스러운 마음을 김보경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한 곡이다.
여기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발라드에서 빠질 수 없는 풀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풍부하고도 웅장한 선율이 조화를 이뤘고 더욱 깊어진 김보경의 감성이 노래의 깊이를 더했다.
김보경은 소속사 KMG를 통해 “수많은 이별속에서 사는 우리들에게, 또한 소란스러운 날을 겪고 있을 누군가에게 이 노래가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경의 ‘소란스러운 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