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바른미래당 의원들 입당, 마다할 이유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일 라디오서 "입당 타진 의원들 있다" 밝혀
"문을 활짝 열어두는 것이 맞다. 마다 않을 것"
"적게는 2~3명, 많게는 3~4명의 의원 입당 추진"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나경원 신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일 바른미래당과의 통합과 관련, "문을 활짝 열어두는 것이 맞다. 원내대표 경선이 끝났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원내대표 경선 이전에 (입당) 의사를 표현한 (바른미래당) 의원님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나경원 의원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yooksa@newspim.com

나 원내대표가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한국당 입당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바른미래당을 탈당, 한국당으로 입당하는 의원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 한국당의 한 고위인사는 "적게는 2~3명, 많게는 3~4명 정도의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한국당에 입당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미 지난달부터 입당에 대한 물밑 의사를 주고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나 원내대표는 '친박(친박근혜)·잔류파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한국당 합류가 어려워진 게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새로운 당협위원장을 공모하기 전에 입당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강특위는 내년초 신임 당협위원장을 공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바른미래당 의원 중 일부는 한국당에 입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와 정용기 신임 정책위의장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을 위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yooksa@newspim.com

나 원내대표는 향후 한국당의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원내대표 경선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가 나면서 이미 계파는 종식됐다"며 "당 내에서 탕평인사를 하고, 적재적소에 의원님들의 활동공간을 열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또 "선거제도는 권력 구조와 같이 논의해야 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같은 경우에는 의원정수 확대 없이는 이뤄지기 어려워 국민 정서가 공감해주실 수 있는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당장 연동형 비례대표제 문제를 생각하는 것보다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시한 부분부터 살펴보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몇 가지 긴급한 사안이 있기 때문에 12월 임시국회 소집의 필요성은 있다"며 "민주당의 요구나 다른 정당들의 요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12월 임시국회가 열릴 경우 가장 시급한 문제로 공공기관 고용세습 국정조사를 꼽았다.

그는 "원래 정기국회가 끝나면 고용세습 국정조사를 곧바로 시작하기로 했다"며 "탄력근로제 확대 관련 법안도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시 국회 연설에 대해서는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라든지 연평도 해전에 대한 사과 등의 선결조건 충족 없이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며 "비핵화와 관련해 진전된 무엇인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