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한 금융사 4곳·직원 66명 시상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 우수협업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7일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에서 ‘주택금융 우수협업기관 시상식’ 후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동안 보금자리론·유동화증권·주택보증·주택연금 등 공사의 주택금융 상품을 널리 알려 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금융사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날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등 정책모기지 공급실적 우수직원 및 주택보증 업무 유공 직원 등 66명과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우수주관사 4곳에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시상식에서 “공사와 함께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함께 애써준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는 주택금융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