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이노텍이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신임 사장. [사진=LG이노텍] |
28일 LG이노텍은 이사회를 거쳐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부사장 1명·상무 6명·수석연구위원(상무) 1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승진규모는 지난해 총 3명(전무 1명, 상무 1명, 수석연구위원 1명)보다 늘었다.
특히, 신임 대표이사(사장)로는 정철동 LG화학 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새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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