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홈플러스는 전국 점포와 온라인을 통해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기본적인 장식품과 평소에도 집안을 이색적으로 꾸밀 수 있는 소품들로 상품군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가정 내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연출을 할 수 있도록 미국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을 직접 소싱했다. 약 50종의 상품을 다음달 25일까지 특별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장식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트리(225cm) 13만9000원 △LED 전구(화이트/멀티 컬러) 각 1만4900원 △장식볼(32입) 1만9900원 △반짝이는 선물박스(소/대) 2만4900·3만4900원등이 있다.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 높은 상품들도 마련했다. △화이트 양 인형(소/대) 9900원/1만4900원 △LED 보틀(블루/옐로우/그린/레드) 각 7900원 △반짝이는 가로등 5만9900원 △미러볼 1만4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획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카드(신한/KB국민/삼성)로 해당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000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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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홈플러스] |
이재화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국적이고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도록 미국 지역에 판매되는 상품을 직접 소싱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 크게 유행한 ‘소확행’ 트렌드가 홈 인테리어 분야에도 이어지며 작으면서도 높은 활용도의 소품들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