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의 대학생 서포터즈 ‘KB청춘스타’ 제3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KB증권] |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하며 실현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 활동이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3기 ‘KB청춘스타’는 약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체험하고,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만든 신선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단편영화, 1인 방송, 리얼예능, 캠퍼스어택 등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기발한 포맷들로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지난 9일에는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해넘이잔치(해단식)를 통해 활동 내역 리뷰 및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우수 활동자와 우수 팀에게는 △입사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또는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도 함께 주어졌다.
김재봉 M-able Land Tribe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증권 서비스에 보다 친숙해지고, 디지털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B증권은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금융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