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文 대통령 "한러, 이제 전면적 교류협력의 길 걸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참석해 "한러 협력 새지평 열어야"
"9개의 다리, 양국 지자체 협력할 때 견실해질 것"
"한반도 평화의 시대 열리면 포항, 물류·관광 거점 된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해 "양국의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전면적 교류협력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8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러 지방협력포럼에서 "우리는 30년간 우정과 신뢰를 쌓았고, 교류 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이러한 우정과 성과를 기반으로 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지역이 국가 발전의 뿌리"라며 "국가 간 교류협력 역시, 지방 간 협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지역 주민과 기업이 협력의 주역이 될 때 양국의 지역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양국의 국가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가스, 철도, 전력,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 항만과 북극항로 등 한러의 핵심 경제협력 사업인 나인 브릿지에 대해서도 "양국 지자체가 지역의 산업별 특성에 맞는 방안을 마련하여 협력할 때 ‘9개의 다리’ 하나하나는 더욱 견실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를 통해 남‧북‧러 3각 협력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질 것"이라며 "극동지역은 한반도와 유라시아의 물류와 에너지가 연결되는 핵심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포항 영일만항은 북한 고성항과 나진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과 자루비노항을 바닷길로 연결하는 물류와 관광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동해선 철도가 다시 이어지면 철길을 통해 북한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연결되는 북방교역의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평화의 한반도에서 경북은 북방교역의 핵심지역이자 환동해권 물류중심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경북은 나라가 어려울 때 의병운동과 국채보상운동, 독립운동에 앞장 선 지역으로 광복 후에는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번영을 이끌었다"며 "오늘 포항에서 출범한 한‧러 지방협력포럼은 시대를 앞서갔던 경북의 정신으로 새로운 협력의 물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