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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령으로 남기로 한 '뉴칼레도니아'…대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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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뉴칼레도니아 섬이 프랑스령으로 남기로 결정함에 따라 생소한 지명으로 인해 어떤 곳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자리한 바게뜨 모양의 섬인 뉴칼레도니아는 그동안 프랑스령으로 올해 독립할것인지에 대해 주민투표를 여는 것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남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호주와 뉴질랜드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이며 우리나라의 겨울에는 여름의 날씨를 가진다. 영원한 봄의 나라라는 별명을 가진 뉴칼레도니아는 겨울에 여름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딱이다

[뉴칼레도니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국내선 비행기로 30분 정도 소요돼 도착한 일데팡 공항 youz@newspim.com

뉴칼레도니아 본섬도 아름답지만 에메랄드 빛 바다와 푸른 소나무의 조화를 이루는 섬 일데팡(Ile Des Pins-Isle of Pines:일데뺑)이 제격이다. 일데팡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나무섬으로,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흔히 보는 야자수와 바다풍광이 아닌 세계 유일의 소나무와 바다의 어울림을 볼 수 있다.

 

[뉴칼레도니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천연 오로 풀장의 맑은 바닷물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보자youz@newspim.com

일데팡의 필수 체험 코스인 오로베이(Oro bay)에 위치한 천연 풀장은 수면과 같은 높이의 바위들이 바다를 막아 맑은 바닷물이 계속 둥근 수로에 유입되면서 수영장처럼 잔잔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수로를 통해 열대어들이 드나들 수 있기 때문에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적격인데 마치 수족관에 들어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어종을 볼 수 있다.

[뉴칼레도니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아름다운 일데팡의 풍광을 전통 돛단배를 타고 감상해보자 youz@newspim.com

특히 멜라네시안 전통 무동력 돛단배를 타고 일데팡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다에서 조망할 수 있는 시간은 더없이 소중하게만 느껴진다. 파도에 바닥이 깎여 버섯모양을 하고 있는 올망졸망한 바다 돌섬 역시 처음 보는 것으로 눈을 즐겁게 해준다. 촤악촤악 바다를 가르는 소리와 귀를 가르는 보드라운 바닷바람만 들리기에 조용한 나만의 시간을 갖기에 제격이다.

[뉴칼레도니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바오빌리지의 상징인 바오 미션 교회 youz@newspim.com

일데팡의 일상을 엿보기 위해서는 일데팡 주민들이 살고 있는 바오 원주민 마을(Vao Village)로 향해야 한다. 바오 빌리지에는 일데팡의 관광에 대해 알 수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는 물론 멜라네시안 스타일의 가옥 모습과 1860년도 지어진 ‘바오 미션 교회(Vao Mission Church)’ 등이 자리하고 있으니 시간이 괜찮다면 한번쯤 들러봐도 좋다. 

[뉴칼레도니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생 모리스의 조각물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생소한 분위기의 카톨릭 유물이다.youz@newspim.com

바오 빌리지 근처에 위치한 생모리스 베이(Saint Maurice Bay)에는 일데팡에 처음으로 카톨릭을 전수해준 생 모리스(Saint Maurice)를 기념하여 세운 조각물을 볼 수 있다. 이 조각물은 그동안 보았던 카톨릭 유물과는 다르게 생 모리스 주변으로 일데팡에 거주하는 부족들 (Kanak)을 형상화한 조각물들이 둘러싸고 있어 일데팡의 전통과 카톨릭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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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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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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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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