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쿠팡이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인기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 달 일찍 만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애플, 쿠첸, 필립스, 테팔 등 30개 이상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별 최고 인기상품을 선별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첫날에는 LG전자 코드제로 T9 청소기, 브라운 시리즈 전기면도기, 메디하임 에어프라이어 등을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카테고리관'은 주방가전, 컴퓨터/디지털, 계절가전 등 총 6개 테마별로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 '브랜드관'은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 11개를 선별해 신제품부터 베스트판매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컨슈머블 일렉트로닉 앤 미디어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 특수 시즌을 앞두고 쿠팡을 찾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더 좋은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인기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 블랙프라이데이[사진=쿠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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