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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여행이 있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가볼만한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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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책방 전국 4개소에서 진행
가을 여행주간(10.24~11.4)과 문화가 있는 날 만났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요 테마는 '책과 여행'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31일)과 해당 주간을 맞아 독서 프로그램과 여행, 공연 할인 혜택 등 전국 2287개의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지도 [사진=문체부]

◆ 도깨비책방 전국 4개소, 서점온에서 진행

지난해 도서출판업계를 지원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했던 '도깨비책방'이 다시 열린다. '도깨비책방'은 공연·전시·영화 유료 관람권을, 도서와 무료로 교환해주는 행사다.

올해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소비를 증진하기 위해 책 읽기 좋은 10월에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10월 26~28일 정오~밤 10시) △서울 예술의전당(10월31일 정오~밤 10시)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10월26~28일 정오~밤 10시) △전북 전주 롯데시네마 전주점(10월26~28일 정오~ 밤 10시) 등, 전국 4곳의 장소와 '서점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올해 '도깨비책방'에서는 9월과 10월에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유료 관람권이나 지역 서점 도서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도서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조건은 5000원 이상 현금 및 신용카드로 결제한 신청인의 영수증에 한하며, 초대권이나 무료 관람권은 해당하지 않는다. 4곳의 교환 장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서점온' 공식 누리집에서 구매 영수증을 인증한 후 원하는 도서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할 수 있는 도서의 목록과 더욱 자세한 내용 또한 '서점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가을여행주간X문화가 있는 날

일상을 특별하게 바꾸는 국내 여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가을 여행주간이 10월20일부터 오는 11월4일까지 실시된다. 문체부는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위해 설렘 가득한 가을 여행길에 즐거움을 더할 준비를 마쳤다.

경기 안산시 중앙역 일대에서는 다양한 시민 공동체(커뮤니티)와 전문 예술가들이 협력한 자립형 마을 축제 '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10월31일 오후 2시30분~오후 9시), 경남 김해시 박물관역 일대에서는 친환경 생태하천 해반천을 배경으로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기며 느림과 여유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경천철로 떠나는 김해 문화산책'(10월26일 오후 4시30분~오후 6시30분, 10월27일 오후 1시~오후 6시30분)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제주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서 펼쳐지는 음악 공연과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차롱(대나무를 잘게 쪼개어 납작하게 만든 그릇) 도시락으로 맛까지 더한 '숲속 힐링 콘서트-달팽이 안단테'(11월3일 오전 11시, 오후 1시)는 치유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북 보은군에서 열리는 '2018 속리축전'에서는 속리산 대자연의 정취와 함께 인디음악, 전통 타악음악, 전통 무용, 퓨전재즈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 '청춘마이크 플러스-반다(Vanda), 타악집단 일로(illo), 전통무용그룹 춤판, 리스트리오(10월28일 오후 1시30분~오후 3시30분)가 열린다.

국화 향기가 가득한 충북 청주시의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에서는 힙합과 R&B, 팝을 토대로 한 대중음악, 현악 4중주로 듣는 클래식 음악, 타악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는 무대 '청춘마이크 플러스-서프 앤 서프(Surf N Surf), 콰르텟드 콤마, 매드라인(11월3일 오후 1시30분~오후 3시)이 여행에 특별함을 더한다.

◆ 문화의 날 당일(31일), 영화·전시·공연 할인 혜택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친숙한 작가 로알드 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마틸다'는 31일 오후 8시 서울LG아트센터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작가 임경선과 자작 가수 이진아가 전하는 가을감성 가득한 공연 '집콘-가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이날 오후 7시 대구 빌리웍스에서 진행되며 네이버TV와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효석 작가의 소설을 무대로 옮긴 강원도립극단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은 강원 고성문화복지센터에서 오후 3시, 오후 7시 무료로 볼 수 있다.

경쾌한 스윙재즈 음악에 맞춰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들의 섬세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국립현대무용단-스윙'의 공연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오후 7시30분 전석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그간 소개되지 않은 작품과 함께 엄선한 13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프 사진전'(전남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시실, 오전 10시~밤 8시) 입장료는 50% 할인되며 경남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진행중인 이성자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전 '대지 위에 빛나는 별전(展)'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영되는 2차원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31일에는 휴대전화로 오는 전화, 문자 등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한다.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 전설의 록 밴드 '퀸'의 명곡과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할로윈 밤을 오싹한 공포로 물들일 영화 '할로윈'도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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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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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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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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