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동덕여대 알몸남' 붙잡혔지만...여전히 '부글부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덕여대 총학생회, 학교 규탄하며 필리버스터·촛불집회 예고
'포토라인 세우라' 국민청원까지 등장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동덕여대 알몸남'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여전히 학교 안팎의 여론이 식지 않고 있다. 학내에는 학교 측을 규탄하는 학생들의 외침이 끊이지 않고 있고 검거된 남성을 '포토라인'에 세우라는 목소리도 온라인상에서 터져 나왔다.

16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5일 저녁 6시30분쯤 식당 아르바이트생 A씨(28)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검거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박종화 동덕여대 총학생회장이 15일 동덕여대 본관 앞에서 열린 '안전한 동덕여대를 위한 7000 동덕인 필리버스터'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0.15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동덕여대에 무단 침입해 강의실, 화장실 등에서 알몸 상태로 음란행위를 하는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한 혐의다.

경찰은 동덕여대 건물 주변 CCTV 등으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해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가 경찰에 붙잡혔지만 동덕여대 학생들은 학교 측의 안일한 대처와 학내 경비 강화를 촉구하며 지속적인 공동행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동덕여대 총학생회 'We DWU'는 이날 SNS를 통해 "범인은 검거됐지만 허술한 경비는 그대로다. 아무 것도 바뀐 것은 없다"라며 "경비체계를 점검하지 않은 대학의 안일한 태도와 느린 대처, 그리고 학생들에게 직접 사과하지 않는 그들의 비상식적 행태를 규탄하며 더욱 안전한 동덕여대를 만들기 위해 '당연한' 것들을 요구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총장의 직접 사과 △학생의견 반영된 외부인 출입규정 신설 △모든 건물에 카드리더기 설치와 한 명 이상의 경비인력 상시 배치 △KT 업체 선정과정의 투명한 공개 △학내 모든 책걸상 교체 등 5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총학생회는 위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매일 오후 3시에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6시에는 촛불집회를 열겠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동덕여대 노출남을 포토라인에 세워주세요'라는 청원도 등장했다. 해당 청원에서 청원인은 "교육 시설에서 파렴치한 행동을 한 변태인데 얼굴이라도 알아야 피할것 아닌가"라며 "동일 범죄 동일 처사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청원은 1400여명이 동의하며 힘을 얻고 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