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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즐기는 미술축제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내달 9일까지

기사입력 : 2018년09월27일 17:25

최종수정 : 2018년09월27일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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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2018, 황룡사역사문화관서 실내외전시
아트토크 10월5일·9일 손이천 미술품 경매사·마크테토 진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경주에서 국제 미술 축제가 펼쳐진다.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2018’ 행사에서는 경주를 해석한 6개국의 13명의 작가의 50여 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2018’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8’의 미술부문 행사다. 장소는 황룡사역사문화관이며 주제는 ‘通:和 통:화(Through Harmony)’다.

‘시공간을 초월해 서로의 뜻을 모으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새로운 비전을 열어가자’는 천년고도 경주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평면과 입체,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아토 토크 등이 한데 어우러질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27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주국제레시던시아트페스타2018' 간담회에 김윤섭 전시감독, 작가 이광기, 이세현, 이이남, 크리스틴 웬, 신용구, 아담 바카, 말테 케벨, 마틴 파이플레, 전동우 예술총감독, 알베르토 라 타사, 타나샤 니지올카(위부터시계방향)이 참석했다. 2018.09.27. 89hklee@newspim.com

이번 아트페스타2018을 기획한 김윤섭 전시감독은 “초대된 국가 대부분은 전쟁이나 분단 등 우리와 유사한 역사적 아픔을 지니고 있고 그 아픔을 딛고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한국은 또 한 번의 중요한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 그 중심엔 ‘새로운 희망을 품은 평화에 대한 신념’이 자리잡고 있다.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또 다른 천년의 평화와 영광을 예술로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27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2018’ 간담회에서 밝혔다.

경주에서 국제 미술전을 기획하게 된 배경은 김윤섭 전시감독이 주최 측인 한수원을 대신해 입장을 말했다. 김 감독은 "경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행사가 많은 지역이며 한수원은 지역 연계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기존 행사가 지역행사로 머무르는 게 안타까웠다. 국제행사를 신설하면, 경주가 문화중심의 도시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거란 생각에서 미술전을 기획했다"고 말을 보탰다.

말테케벨 작업장면 [사진=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2018]

이어 “한수원은 정부 혹은 국제적인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 이는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를 초청한 국제행사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2018’과 성격이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작가들에게 경주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만 소개하고, 작품에 대한 영감과 준비는 작가들에게 온전히 맡겼다.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2018’ 초대작가는 지난 18일 경주에 도착해 2~3일간 경주를 둘러보고 자신의 표현과 감성에 맞는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작업을 구상했다.

이탈리아 출신 작가 알베르토 라 타샤는 경주의 인상에 대해 “아시아에 온 건 한국이 처음인데, 이탈리아와 달리 경주의 자연은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다. 이탈리아는 와일드한 편”이라고 이날 간담회에서 이야기했다. 이어 “아시아 도시의 유적지를 보면서 영감을 얻기는 쉬웠다. 전반적으로 (작가와 경주)에너지를 교환했다. 작품 세계를 투영하는 자체가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알베르토 라 타샤 [사진=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2018]

독일 출신 말테 케벨은 특수 안료로 빛을 드로잉을 하는 작가다. 그는 이번 아트페스타에서 첨성대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경주에서 벽돌을 실제로 구입해 ‘벽돌쌓기’로 첨성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 다른 독일 출신 작가 마틴 파이플레는 두 작품을 준비했다. 신라를 ‘황금의 나라’로 읽은 그는 ‘황금 왕국’을 재현한다. 또 다른 작품에서는 어디서든 하늘과 맞닿은 산을 볼 수 있는 경주의 모습을 나무 기둥과 그물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알베르토 라타샤는 이탈리아 제국의 이미지와 통일신라의 영광의 제국을 연결 지었다. 그는 신라의 왕과 여왕의 이미지를 자신의 화법으로 표현한 유화 작품을 준비 중에 있다. 김 전시감독은 “작가가 경주에 대해 느낀 것을 키워드로 표현했고, 이를 한자로도 표현했다. 오직 경주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이남의 '경주' [사진=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2018]

한국 작가들의 작품도 눈길을 끈다. ‘붉은 산수화’로 유명세를 얻은 이세현 작가는 붉은 산수에서 벗어나 본인의 감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은 신작으로 관람객에게 다가간다.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미디어아트 작가 이이남은 신라를 상징하는 왕관과 황룡사로 움직이는 영상 회화 작품을 만들었다. 세로 70cm, 가로 410cm의 대형 화면에 새로운 경주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설치작가 겸 홍보대사로 참여한 배우 이광기는 이번 아트페스타에서 영원한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의 작품 ‘피스 핀(Peace Pin)’을 선보인다. 현재 이광기는 사진과 설치작업을 하며 미술작가로도 활동중이다.

‘피스 핀(Peace Pin)’은 지도에 나타난 목적지에서 따온 것이다. 이광기는 “2011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 위원을 활동하던 당시 지인에에 개최지인 DMZ 캠프그리브스를 알려줬다. 그런데, 이곳은 내비게이션에 뜨지 않는다. 지도를 보니 이 붉은색 핀이 이정표이자 목적지로 나타나더라”면서 “만약, ‘캠프그리브스가 지도에 나타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생각했다. 이 붉은 핀은 우리의 희망이자 목표가 되는 지점”이라고 소개했다.

이기광 '피스 핀' [사진=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2018]

이어 “이 핀은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다. 피스 핀은 경주 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를 향하고, 모두가 모이는 축제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경주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평화와 번영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전시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8’ 개막일인 10월3일 시작하지만, 축제 마지막 날인 9일 한글날 이후에도 연장 전시될 예정이다. 폐막 후에는 한수원에 소장된다.

축제 기간에 맞춰 개막일에는 신용구 행위예술가의 퍼포먼스가 3일간 진행되며 아트 토크는 5일(미술품경매사 손이천)과 9일(방송인 마크 테토) 각각 열린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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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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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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