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시간 20분, 광주 4시간, 대구 4시간 5분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추석 연휴 둘째날인 23일 오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하는 데 차량으로 5시간이 걸리겠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로 5시간이 소요된다. 서울-대전은 2시간 20분, 서울-대구는 4시간 5분, 서울-광주는 4시간, 서울-울산은 4시간 38분이 각각 걸린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
서울에서 목포까지 걸리는 시간은 4시간 10분으로 집계됐다. 남양주와 강릉은 각각 2시간 20분, 3시간이 소요된다.
이들 구간을 승용차가 아닌 버스로 이동할 경우 시간을 1시간 안팎 절약할 수 있다.
귀성길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