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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교육 유은혜·산업 성윤모·국방 정경두 등 5개부처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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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동부 이재갑·여성부 진선미 장관 내정
5개 부처 장관, 4개 차관 인사로 중폭 개각…2기 내각 시작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2기 정부 개각을 단행했다.

교육부총리와 국방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등 5개 부처 장관과 4개 부처 차관 인사로 중폭 개각이다.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 최상수 기자 kilroy023@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에는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유 내정자는 1962년생 서울 출생으로 송곡여고와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이화여대 공공정책학 석사를 졸업했다.

19대·20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고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계인 민평련계 출신으로 국정기획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을 지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 내정자 [사진=청와대]

국방부 장관에는 정경두 현 참동참모본부 의장이 지명됐다. 정 신임 국방부장관 내정자는 1960년생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와 공군사관학교 항공공학과 30기, 한남대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나왔다.

공군 참모차장과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 본부장, 공군 참모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재직 중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 [사진=청와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성윤모 특허청장이 내정됐다. 성 내정자는 1963년생 대전 출생으로 대전 대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동대학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와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를 지냈다.

행정고시 32회로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을 지내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조예가 깊다. 현재는 특허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내정자 [사진=청와대]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명됐다. 이 신임 내정자는 1958년생 서울 출생으로 서울 인창고와 고려대 행정학과, 미국 미시간대 노사관계학 석사를 지냈다.

행시 26회로 공직을 시작한 이 내정자는 고용노동부 노사정책실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과 노동부 차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사진=청와대]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진 내정자는 1967년생 전북 순창 출신으로 순창여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38회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과 19대·20대의 재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이기도 하다.

차관급 4개 인사 방위사업청장 왕정홍, 문화재청장 정재숙 임명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양향자,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이석수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차관급 인사로는 방위사업청장과 문화재청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인사를 단행했다.

방위사업청장으로는 왕정홍 감사원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왕 청장은 1958년생 경남 함안 출생으로 경남고와 연세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나왔다. 행시 29회로 감사원 기획조정실장과 감사원 제1사무차장,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냈고, 현재 감사원 사무총장이다.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진=청와대]

문화재청장은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가 임명됐다. 정 청장은 1961년생 서울 출신으로 무학여고,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한겨레신문 문화부 기자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스포츠문화부장을 지냈고, 현재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다.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사진=청와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은 산업부장관 하마평이 돌았던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가 임명됐다. 양 원장은 1967년생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여상과 한국디지털대 인문학과, 성균관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고졸 출신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 수석연구원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 연구위원(상무)를 지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시절 영입한 인사로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이다.

이석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사진=청와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는 이석수 법률사무소 이백 변호사가 임명됐다. 이 기획조정실은 1963년생 서울 출생으로 상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다. 사시 28회로 전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법인 승재 대표변호사, 특별감찰관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감찰해 충돌하기도 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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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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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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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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