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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그라운드X, 이스라엘 '오브스'와 블록체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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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생태계 확대 위한 협업...기술 협업 다방면 진행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이스라엘의 블록체인 업체 '오브스'와 손잡고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카카오는 그라운드X가 오브스와 기술 협업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과 기술 저변의 확대를 위해선 업체간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이뤄진 결정이다.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가 이스라엘 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카카오]

오브스는 지난해 11월 이스라엘에 설립된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최근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였다. 계열회사인 '헥사랩스(Hexa Labs)'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도 전개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한 코드 개발, 보안 검수 등 기술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또, △양사가 개최하는 해커톤 행사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사업 개발을 지원 및 협력하며 △공동 리서치 논문 발간 등을 통해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이번 오브스와의 MOU는 그라운드X가 구축하는 블록체인 테크 얼라이언스(Blockchain Tech Allianc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면서 "앞으로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과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내외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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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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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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