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예 조영민이 웹드라마 ‘5년째 연애중’에 출연한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22일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조영민이 웹드라마 ‘5년째 연애중’ 남자 주인공 영민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조영민이 웹드라마 '5년째 연애중'에 출연한다. [사진=WS엔터테인먼트] |
조영민이 연기하는 영민은 아직 직장생활에 서툰 입사 3개월 차 인턴이지만 여자친구에게만은 늘 멋있고 의젓한 남자친구이고 싶은 인물이다.
조영민은 ‘꿈틀이들’ ‘카페 에스프레쏘’ ‘하늘에 가까이’ ‘사형수의 식사 등의 독립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를 가진 배우 조영민과 함께 하게 되었다. 무궁무진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세대 배우로써 무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조영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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