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서비스인 지오비전 '상권분석 시스템' 문을 연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상가, 오피스텔, 오피스 수익형부동산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심층 보고서를 쉽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SK텔레콤이 개발, 운영하는 '지오비전 심층 상권분석 서비스'시스템을 자사 웹사이트(www.sglab.co.kr)에 구축했다.
[사진=상가정보연구소] |
특히 이 시스템은 SK텔레콤, 현대카드, 부동산114가 보유한 국내 최대 수준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지도와 결합해 매출 및 유동인구, 지역·상권 분석을 포함한 고급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빅데이터 보고서다.
결제 후 시스템에 접속해 지역찾기, 상권선택, 업종선택 3단계 설정만 하면 완성된 보고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심층 상권분석서비스는 전문 컨설팅 수준으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한 심화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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