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오는 31일까지 폭염으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 지역내 전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영업점 사정에 따라 수박, 시원한 음료 등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제공=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2018.8.1. |
김석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농협은행에서 제공하는 무더위 쉼터가 폭염에 지친 도민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휴식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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