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나보타로 글로벌 리딩 의약품 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나보타 생산시설, 미국 FDA 제조처 cGMP , 캐나다 연방보건부 GMP, EU GMP 승인
우수한 품질, 가격경쟁력, 미용성형 네트워크 확보로 글로벌 리딩 의약품 도전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나보타의 생산시설이 미국 FDA 제조처 cGMP , 캐나다 연방보건부 GMP, EU GMP 승인으로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관리기준이 선진국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나보타 공장.[사진=대웅제약]

특히, 완제 신약 중 주사제에 대한 미국 FDA의 제조처 승인은 무척 까다롭기 때문에 국내 회사로는 몇 안 되는 성공 사례로 꼽힌다. 미국 FDA에서 정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는 의약품의 제조, 가공, 포장 또는 보관에 사용되는 방법과 이를 위한 시설 또는 관리 방법에서 준수해야 할 최소한의 기준이다. cGMP 승인을 득했다는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약품 제조 시설과 관리기준을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다는 인증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의약품 시장 진출의 프리패스라고 할 수 있다.

김준 대웅제약 나보타 품질센터장은 “나보타는 무균주사제로서 전문의약품, 신약에 속하기 때문에 시스템 관련 검토 요구 수준이 가장 높고 까다로웠다”라며 “국내에 비슷한 성공 사례가 한 건도 없어 참고할 만한 정보가 부족했지만 생산설비에 대한 전 직원의 관리 수준 향상에 집중해 무사히 승인을 득할 수 있었다”고 제조처 cGMP 승인에 대해 설명했다.

​◆ 3상 임상서 비열등성 입증, 뛰어난 순도 등 우수한 품질로 글로벌 경쟁력 갖춰

나보타는 특허받은 공법 '하이-퓨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불순물을 줄이고 순도를 높인 제품이다. 특히 분자크기가 900kDa으로 보톡스와 동일해, 별도의 제품 시술 교육을 필요로 하지 않고 보톡스에 익숙한 의료진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는 점이 미국 시장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상 결과를 통해 뛰어난 효능과 보톡스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2016년 654명의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미국 임상 3상에서 나보타 투여 30일 후 주름 개선 정도를 나타내는 GLS 척도 4단계 중 2개 단계 이상 개선된 환자 비율이 70%에 육박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해 520명을 대상으로 한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된 임상 3상은 보톡스와 직접 비교해 비열등성을 입증하는 등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추가로 미국에서12개월간 반복 투여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보타의 장기안전성을 검증했다.

​◆ 미용성형시장에 집중해 보험정책 가격 규제 회피, 가격 경쟁력 확보

또한 나보타는 미국 시장에서 보톡스 등 경쟁제품들과 대비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톡스는 미국의 저소득층 의료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의 적용을 받고 있어, 미용성형목적과 치료목적의 평균판매가격 계산이 요구되는 의약품이지만 미용성형목적으로만 사용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이러한 보험정책의 가격 평가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유연한 가격구조를 책정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가격 경쟁력을 통해 보험 약가가 적용되지 않는 미국 미용성형목적 시장에서 나보타가 경쟁제품과 대비해 낮은 가격, 높은 품질이라는 장점으로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미국 판매사의 강력한 미용성형의 네트워크… 빠른 시장 진입 기대

더불어 나보타의 미국 판매사인 에볼루스는 모회사 알페온(Alphaeon)의 미국 미용성형 관련 의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알페온은 200명이 넘는 미국미용성형학회 오피니언리더(KOL)들이 출자해 세워진 회사로, 보험약가와 상관없는 ‘자기 부담’ 미용성형 시장에서 관련 분야의 영향력을 지닌 미용성형의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나보타가 정식으로 출시되면 이 같은 미용성형의들이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뿐만 아니라, 각종 학회와 미디어를 통해 나보타의 장점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기대할 수 있어 빠른 미국 시장 진입 전망을 밝히고 있다.

이 같은 강점들을 바탕으로 윤재승회장의 대웅제약은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미 FDA 시판 허가 심사는 빠른 시일 내에 허가심사재개를 신청해 순조롭게 남은 허가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보타 [사진=대웅제약]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사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