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국세통계] 작년 국세청 세수 255.6조…전년비 9.5%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득세·부가세·법인세 모두 급증
개소세·에너지환경세·주세도 늘어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지난해 국세청 세수가 전년보다 10% 가까이 9.5% 늘어난 255.6조원으로 집계됐다

19일 국세청이 1차로 조기 공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2017년도 국세청 세수는 총 255.6조원으로 전년(233.3조원)대비 22.3조원(9.5%) 늘었다.

전년대비 25.2억원(12.1%) 늘어난 2016년에 비하면 세수 증가분이나 증가율이 다소 줄었지만 2년째 20조원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로 인해 관세청과 자자체 세수까지 포함한 총국세에서 국세청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도 96.3%로 0.1%포인트 높아졌다.

세목별로는 소득세(76.8조원), 부가가치세(67.1조원), 법인세(59.2조원) 순이다. 소득세는 전년대비 6.7조원 증가한 76.8조원, 법인세는 7.1조원 증가한 59.2조원, 부가가치세는 5.3조원 증가한 67.1조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도 국세청 세목별 세수현황 [자료=국세청]

또한 교통·에너지·환경세는 0.3조 원 증가한 15.6조원을 기록했고, 상속세·증여세가 6.8조원, 개별소비세 9.9조원, 증권거래세 4.5조원, 교육세 5.0조원 등이다.

특히 소비지출을 가늠할 수 있는 소비제세 신고세액이 전년대비 모두 증가했다. 개별소비세가 0.7조원(7.8%↑), 교통·에너지·환경세 0.2조원(1.3%↑), 증권거래세 0.3조원(6.8%↑). 주세 0.1조원(3.1%↑) 늘었다.

지난해 상속세 신고 재산은 16조7110억원으로 2016년(14조6636억원)에 비해 14.0% 늘었고 피상속인도 6970명으로 12.1% 증가했다. 상속세 신고 재산과 피상속인 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피상속인 1인당 평균 상속재산은 24억원으로 전년(23.6억원)에 비해 1.7% 증가했다.

증여세 신고 재산은 23조3444억원으로 전년(18조2082억원)에 비해 28.2% 증가했으며, 신고 건수도 12만8454건으로 10.6% 늘었다. 증영세 신고 재산과 신고 건수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신고 건별 평균 증여재산은 1억8200만원으로 전년(1억5700만원)에 비해 15.9% 증가했다.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은 69만5000개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신고서 상 총부담세액도 51.3조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신고 법인 수는 전년(64만5000개)에 비해 7.8%, 총부담세액도 전년(43.9조원)에 비해 16.8% 증가했다. 법인당 평균 부담세액은 7400만원으로 전년(6800만원)에 비해 600만원 증가했다.

지난해 총 사업자는 전년(688만7000명)에 비해 4.9% 증가한 722만6000명으로 집계됐으며, 법인사업자는 88만4000개로 5.7% 늘었고 개인사업자는 634만2000명으로 4.8% 증가했다.

지난해 신규 창업자는 128만5000명으로 전년(122만7000명)에 비해 4.7% 증가했다. 개인사업자는 116만명으로 5.4% 증가했고, 법인사업자는 12만5000개로 0.7% 감소했다.

업태별로는 도·소매업이 가장 많은 28만5000명으로 전체의 22.2%를 차지했고, 서비스업(27만7000개), 부동산임대업(26만7000개), 음식업(18만1000개) 순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주요 세목인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법인세 모두 세수가 크게 늘었다"면서 "개별소비세가 7.8% 증가하는 등 모든 소비제세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