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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디 오픈 챔피언십'서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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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디 오픈' 허리 부상으로 불참…3년만의 복귀
골프다이제스트·ESPN 등, 우즈 선전 예상

[서울=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71위)가 3년 만에 '디 오픈'에 돌아온다.

제147회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 브리티시 오픈)'이 19일(이후 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1·7402야드)에서 나흘간 열린다.

타이거 우즈의 아이언 샷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 2년간 허리 부상으로 '디 오픈'에 불참했던 타이거 우즈는 "출전을 기다려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는 대회만 4번째 출전이다.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는 딱딱한 페어웨이와 장애물, 악천후가 특징이다.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우즈는 "그린보다 페어웨이가 더 딱딱하고 공이 더 빨리 나간다"면서 "공의 탄도가 변수"라고 말했다. 그는 "같은 거리라도 탄도를 다르게 조절해 보낼 수 있는데, 이런 페어웨이에서는 탄도에 따라 공이 60에서 80야드까지 더 굴러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매체는 우즈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 골프 잡지 골프다이제스트는 "우즈는 어려운 코스에 강하다"며 "우승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우즈가 디 오픈을 제패한 2000년과 2006년 당시에도 코스들이 바짝 말라 딱딱했었다"며 "이미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우즈가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른 선수들이 기피하는 악천후가 오히려 우즈에게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우즈는 2002년 뮤어 필드에서 열린 '디 오픈'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이어가며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자연에 순응하면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평정심 유지를 강조했다.

우즈는 7월 초 치러진 퀴큰 론즈 내셔널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이번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상위 10위에 3차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평균 304.9야드로 42세의 나이에도 젊은 선수들에 비해 밀리지 않는 기량을 보여줬다.

2008년 US 오픈 우승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대회와 인연이 없었던 우즈가 10년의 침묵을 깨고 1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dbswhdgus07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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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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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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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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