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GS25, 금융서비스 무한 확장…편의점서 4대 은행 365코너 기능 대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편의점 GS25가 전국 주요 은행들과의 금융서비스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GS리테일과 KB국민은행은 10일 오후 2시, KB국민은행과 고객 가치 증대와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한다.

여의도 소재의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진행되는 이날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오프라인 금융 플랫폼을 활용한 양사의 공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오프라인 플랫폼이 될 편의점을 중심으로 △ATM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개발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한 고객 편의성 증대 방안 협력 △양사 온오프라인 플랫폼 융합을 통한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GS리테일과 KB국민은행은 연내 GS25에 설치돼 있는 ATM(CD) 중 ㈜효성티엔에스 기기 8500여대에서 KB국민은행 ATM(CD)과 동일한 조건으로 무료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예컨대, KB국민은행 고객이 가까운 GS25 점포에서 ATM(CD)을 통해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은행 이용시와 동일하게 수수료가 면제된다. 영업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기존 KB국민은행 ATM(CD) 수수료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밖에도 향후 GS리테일과 KB국민은행은 GS25 스마트ATM 기에서 LIIV(리브) Pay 출금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금융-유통 융복합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GS리테일 생활서비스부문 안병훈 부문장은 “이번 KB국민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성 제공 및 수수료 비용 감소로 인해 만족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GS25가 오프라인 금융플랫폼의 선구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GS리테일, 4대 시중 은행 및 79개 저축 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편의점 GS25[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이번 MOU를 통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인천지역) 등 주요 4대 시중은행과 79개 저축은행까지 주요 은행들과 손을 잡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4월 K뱅크, 11월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MOU을 체결하고 현재 GS25 ATM(CD)을 통해 은행 이용과 동일한 무료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6월 저축은행중앙회와도 MOU를 체결해 무료 출금 등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

GS25는 향후 지방 은행들과의 MOU 체결을 확대함으로써 전국의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금융서비스를 알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스마트ATM 확대 속도… 편의점서 은행업무 본다

한편, GS리테일은 스마트ATM 확대를 통해 GS25 점포에서 일상적인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S25가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스마트ATM은 입출금은 물론, 바이오인증, 대출업무, 카드발급 등 다양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기기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다.

GS25는 기존 은행들도 100대 미만으로 보유하고 있는 고사양 스마트ATM을 현재 1600개 점포에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 2700대까지 늘린 후 향후 2020년까지 전국에 500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GS리테일 생활서비스부문 안병훈 부문장은 “향후 현재 은행에서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가 편의점에서 처리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GS25는 주요 은행들과의 MOU를 통해 중요한 오프라인 금융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삶이 혁신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