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배우 주지훈(왼쪽부터), 하정우, 마동석,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 감독 김용화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2018.07.06 deepbl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