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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공연] 전통연희와 뮤지컬이 만난 '판'…1인10역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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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를 뮤지컬로 풀어 흥겨움 전하는 '판'
동명 소설 무대화로 1인 10역 소화하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기존 공연의 형식을 탈피한 색다른 뮤지컬, 연극으로 유쾌한 주말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 전통 연희에 서양 뮤지컬을 접목한 뮤지컬 '판'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방대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소개한다.

◆ 흥겹고 신나는 뮤지컬 '판'

뮤지컬 '판' 공연 장면 [사진=정동극장]

뮤지컬 '판'(연출 변정주)은 양반가 자제 '달수'가 조선 최고 전기수 '호태'를 만나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국악, 한국무용에 전통연희라는 놀이방식을 가져온 작품으로, 꼭두각시놀음, 인형극 등 풍자와 해학이 넘쳐나는 재담꾼들의 이야기판이 펼쳐진다. 보통 뮤지컬과 달리 기승전결이 아닌 에피소드 형식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3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기획공연에 이어 12월 정동극장 '창작ing' 시리즈로 올라간 후, 올해 정동극장의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배우 유제윤, 김지철, 김지훈, 김대곤, 최유하, 유주혜, 김아영, 반란주, 윤진영, 임소라, 최영석, 신광희가 출연해 뒤어난 앙상블을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 1인 10역은 기본,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열린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100번째 생일날 잠옷 차림으로 양로원 창문을 넘은 노인 '알란'이 우연히 갱단의 돈가방을 훔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오는 9월 2일까지 이어진다. 2018.06.15 deepblue@newspim.com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연출 김태형)은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00세 생일날 잠옷 차림으로 양로원을 탈출한 '알란'이 우연히 갱단의 돈가방을 훔치며 펼쳐지는 황당한 에피소드와 과거 100년간 의도치 않게 근현대사 격변에 휘말리며 겪어온 스펙타클한 모험이 담긴 이야기다.

극중 주인공이 전세계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동물까지 약 60여 명의 캐릭터를 무대 위에서는 5명의 배우가 소화한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성별 구분 없이, 심지어 동물까지 쉴 새 없이 캐릭터가 바뀐다. 배우 서현철, 오용, 양소민, 이진희, 김도빈, 주민진, 손지윤, 이형훈, 장이주, 권동호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오는 9월2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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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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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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