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오는 18일 컴백을 앞두고 스케줄을 티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트리플 H는 4일 0시 트리플 H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리플H 스케줄 티저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컴백 스케줄 티저에 따르면 오는 5일 현아의 콘셉트 이미지를 시작으로 후이, 이던, 트리플 H 순으로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된다. 이후 순차적으로 트랙리스트, 오디오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발매 당일인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전곡 음원 공개가 예고됐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트리플 H가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며 이번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다.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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