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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6.25~29)

기사입력 : 2018년06월24일 11:09

최종수정 : 2018년06월24일 11:09

6/25 (월)
금감원, ’18.3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오전6시)
금감원, 코넥스 상장법인 대상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오전6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가계부채관리점검회의 개최(오전10시30분)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2018년 6월) 발간(정오)
한국은행, 2018.1/4분기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정오)
금감원, 통장·체크카드를 빌려달라는 불법 문자메시지 주의!(정오)

6/26 (화)
한국은행, 2018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오전6시)
금감원, 임원회의(오전9시)
금융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안정위원회(FSB)총회 참석(오전10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카드사 CEO 간담회 개최(오전10시)
금감원, 금융감독원-상호금융중앙회간 상시감시협의회 개최(오전10시30분)
금감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수취인 인증 시범실시(정오)
한국은행, 2018년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정오)
한국은행, 2018년 상반기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정오)

6/27 (수)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직장 신경내분비종양」에 대해 CI보험의 보험금 지급 결정(오전6시)
금감원, 신한·하나·국민·농협 지주 및 우리은행 등이 D-SIB으로 선정(배포시)
금감원, 금융꿀팁 200선-
자동차보험 관련 판례 및 분쟁조정 사례(정오)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오전10시)
금융위,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개정(금융위(10:00) 의결 이후 배포시)
금융위,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시행(금융위 의결 이후 배포시)
금융위, 2019년도 시스템적 중요은행․은행지주회사 선정결과(오전10시)
한국은행 윤면식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오전10시)
한국은행, 2018년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정오)
한국은행, 한국은행, 사회배려계층 초청견학행사 실시(정오)

6/28 (목)
금감원, '18.5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오전6시)
금융위, 제5차 한·영 금융협력포럼 개최 결과(오전10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호국보훈의달 중앙보훈병원 위문방문(오전9시30분)
금융위, ‘17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정오)
금융위, 자동차 사고보험료 안내서비스 제공(정오)
한국은행 윤면식 부총재, 하나카드 빅데이터공유 MOU체결(오전11시)
한국은행, 2018년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결과(정오)
금감원, 금융감독원․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및 민영보험 보험금 누수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오후3시20분)
금감원, 새로운 금융상품 기준서(K-IFRS제1109호) 시행이 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정오)
금감원, ‘17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정오)

6/29 (금)
금감원, ’18년 1분기 손해보험회사 보험영업 실적(오전6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글로벌 IP금융 컨퍼런스(오전9시30분)
최종구 금융위원장, 간부회의(오후4시30분)
금융위, 글로벌 IP금융 컨퍼런스 개최(오전9시30분)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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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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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회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내 방산사업을 직접 챙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자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로써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비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까지 총 5곳의 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김승연 회장의 합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러브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한국시각)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서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방산기업들은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졌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오션은 특히 지난 6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 인맥으로 꼽힌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중 한 명인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와 40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우주항공 등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김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4-11-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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