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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6.11~15)

기사입력 : 2018년06월10일 07:13

최종수정 : 2018년06월10일 07:13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6/11(월)
금융감독원, 국내 금융회사의 대외 익스포져 현황(오전6시)
금융감독원, '18.4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정오)

6/12(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오전10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제2차 테크자문단회의(오후2시30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오전9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오전10시)
금융위원회, 「테크자문단(Tech Advisory Group, TAG)」제2차 회의 개최(오후2시30분)
금융감독원, 2017년 내부감사협의제 운영현황 및 향후계획(오전6시)
한국은행, 창립 제 68주년 기념사(오전9시)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윤면식 부총재, 창립기념식(오전9시)
한국은행, 2018년 5월중 금융시장 동향(정오)
한국은행, 2018년 4월중 통화 및 유동성(정오)

6/13(수)
금융감독원, 개인사업자대출 과다 상호금융조합 경영진 현장면담 실시(정오)

6/14(목)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위 정례회의(오후2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P2P대출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점회의」(오전9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오전10시)
금융위원회, P2P대출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2017년 은행 및 증권회사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운영 현황 및 감독 방향(정오)
금융감독원, 「제13회 금융공모전」개최(정오)
한국은행 윤면식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오후2시)

6/15(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오후4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오전10시30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시장전문가 조찬간담회(오전7시30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장, 시장전문가 간담회 개최(오전7시30분)
한국은행, 2018년 1/4분기 기업경영분석(정오)

6/17(일)
한국은행, 2018년 5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정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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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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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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