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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도 나갔는데 김무성 탈당 안하나"..한국당, 5시간 의총서 '집중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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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찾던 한국당, 5시간 '마라톤 의총' 결과는 빈손
김성태 권한대행 "중앙당 해체 불가피" 거듭 역설
혁신비대위 구성엔 동의…구체안은 다시 논의키로
일각선 "계파 갈등 '메모사건', 박성중 징계해야"
일부 의원 "김무성 나가라","김성태 책임져라" 질타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자유한국당이 21일 5시간에 걸친 '마라톤' 의원총회를 열었다.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 18일 발표한 당 쇄신안과 관련해 의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의총에 앞서 김 권한대행은 "앞으로 어떤 계파 갈등도 제 직을 걸고 용납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못 박았다. 하지만 이날 의총은 난상토론, 계파갈등으로 인해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 혁신 비대위 구성에는 동의…구체적인 세부안은 결론 없어

이날 의총에선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 대다수 의원들이 동의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의원은 "김성태 권한대행이 말한 혁신비대위는 빨리 해서 적어도 다음주에는 구성해야 하고, 원 구성도 빠르게 해야 한다고 결론이 났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다만 중앙당 해체에 대해서는 김 권한대행이 당이 너무 어려워서 불가피하다고 얘기를 했고, 구체적인 것은 비대위를 구성한 뒤에 거기서 논의하겠다고 얘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권한대행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6.21 kilroy023@newspim.com

또 다른 의원은 "당원이나 소속 국회의원들과 논의된 것이 아닌데, 김 대행이 일방적으로 입장을 발표한데 대해 비판이 많았다"며 "옳고 그름을 떠나 절차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당원이나 지지층 등 국민들을 참여시키는 국민비대위 방식도 논의가 됐고, 국회의원 중에서도 중진과 외부 인사들이 다양하게 들어가 비대위 구성을 참신하고 혁신적인 인물로 하자는 얘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비대위원장을 김 권한대행이 하면 객관성과 공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대위 구성을 위한 구성준비위원회를 전 단계로 만들고, 초선과 재선의원, 외부인사들이 들어가게끔 구성을 다양하고 혁신적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의총에서는 구체적인 외부 비대위원장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 권한대행은 의총 직후 "비대위 윤곽은 아직 안나왔다. 그건 비대위 준비위원회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계파갈등' 논란 키운 박성중 의원 질책 이어져

이날 의총에서는 박성중 의원의 핸드폰 메모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박 의원의 핸드폰 메모에 '친박, 비박 갈등 심화' '목을 친다' '세력화 필요'와 같은 단어들이 적힌 것이 지난 19일 언론에 공개됐다.

이후 김진태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이 김성태 권한대행를 비롯해 비박계 의원들을 비판하고 나서면서 다시 계파 갈등이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날 의총에서 박 의원은 공개발언을 하고 입장을 밝히려 했지만, 김 권한대행을 비롯한 의원들이 비판하면서 공개발언을 하지 못했다.

복당파 모임에 참석했던 강석호 의원은 이날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 메모에 적힌 내용은 그 날 모임에서 나오지 않았다"며 "박성중이 과장해서 크게 해석해 쓴 것이지, 그런 건 없었다"고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또 다른 의원은 "메모 내용의 팩트 여부를 떠나서 감정적인 골이 좀 깊은 것 같다"면서 "박성중 의원의 메모에 대해서는 징계까지는 모르겠지만 책임을 묻겠다고 김 권한대행이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권한대행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18.06.21 kilroy023@newspim.com

◆ 김성태 책임론, 김무성 탈당 건의 등 난상토론

김 권한대행에 대한 책임론도 강하게 제기됐다. 당원은 물론 다른 의원들과의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당 쇄신안을 발표했다는 비판이었다.

특히 김진태 의원은 이날 의총에서 김 권한대행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선거에 참패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으로서 권한도 자격도 없는데다, 당권을 잡아 상대편을 쳐낼 생각만 하는 복당파 모임에 김 권한대행도 참석했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또 다른 의원도 의총 직후 "김성태 사퇴에 대한 얘기는 또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의총에서는 김무성 의원의 탈당도 건의됐다. 한 초선의원이 서청원 의원까지 탈당을 언급한 마당에 김 의원도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건의한 것.

김무성 의원은 이에 대해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초선 의원들의 중진 의원 정계 은퇴 요구 역시 다시 제기됐지만 중진 의원들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권한대행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물을 들이키고 있다. 2018.06.21 kilroy023@newspim.com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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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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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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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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