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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1Q 영업익 48억…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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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매출 440억원…전년比 642.8% 증가
"AMI 해외 매출 증가 따른 실적호조, 1Q 수출 비중 67% 달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국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솔루션 전문 업체 누리텔레콤(대표이사 김영덕·조송만)이 지능형검침(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AMI) 해외매출 호조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5일 누리텔레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440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2.8%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분기 별도 실적으로는 매출 340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자료=누리텔레콤>

1분기 최대 성과 달성의 배경은 AMI 사업의 해외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호조로, 1분기 AMI 수출비중은 전체 매출 대비 67%를 차지했다. 현재 AMI 국내외 사업비중은 77%를 기록, 1분기 영업이익율 14%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율을 회복을 견인했다.

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이사(사장)는 "AMI 사업의 국내·외 대규모 수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면서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누리텔레콤은 정보보안 국제표준 ISO-27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한전과 전남도, 나주시로부터 에너지밸리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AMI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IoT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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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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