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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5월 9일(수)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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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일정 동시발표 '초읽기'
40일 만에 재방북 폼페이오, 美 인질 3명 데리고 귀국할 듯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오늘 석간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가 이르면 이날 오후 발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판문점과 싱가포르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중국을 극비 방문하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한달여만에 다시 북한을 찾는 등 '물밑 접촉'이 활발했던 결과가 나올 모양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인질 3명을 귀국길에 데리고 돌아갈 거라고 합니다. 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조금씩 '선물'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분위기가 고스란히 북미회담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조건 없는 '드루킹 특검'수용을 촉구하며 일주일째 노숙 단식투쟁 중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는 뉴스가 눈에 밟히네요. 건설노동자 출신이고 '강골'로 소문난 김 원내대표이지만, 나이(1958년생)는 거스를 수 없나 봅니다. 건강도 좋아지고, 다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국회 정상화에 나섰으면 합니다.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후송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담에 앞서 리커창 중국 총리(왼쪽),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주요 헤드라인 뉴스>

-김정은-트럼프, 이르면 오늘 북미회담 일정 동시발표/헤럴드
베일에 쌓였던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가 이르면 오늘 중 공개된다.

-통일부 "北·中 정상간 소통, 비핵화·평화체제에 도움"/연합
통일부는 9일 7∼8일 진행된 북중정상회담과 관련,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40일 만에 재방북한 폼페이오, 억류자 석방 '빅이벤트' 예고/뉴스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9일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빅이벤트'가 연출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인 억류자 석방을 두고서다. 미국 AP통신은 9일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31일 방북 이후 40여일 만이다.

-리커창 "한반도 항구적 평화위해 마땅한 기여하겠다"/뉴스1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9일 "한반도 핵문제 해결이 비핵화 궤도에 다시 돌아오는 것 환영한다"며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환영, 축하하고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베 "北비핵화, 행동에 연결해야…납치·핵·미사일 포괄해결"(종합)/연합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완전히 이행하는 게 한중일 3국의 공통 입장이라고 말했다.

-文대통령, 한중일 비즈서밋 참석…"혁신기반·역내 협력확대"/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도쿄에서 개최된 '제6차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동북아 3국의 공동번영과 경제계 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정가 인사이드] 한·일·중 정상회담, 왜 시진핑 주석 아닌 리커창 총리가 참석할까/뉴스핌
한일중 정상회의가 9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그리고 리커창 중국 총리가 참석, 3국 간 실질 협력방안 및 동아시아 정세 등을 논의한다. 다만 정상회의임에도 중국에서 왜 시진핑 주석이 아닌 리 총리가 나오는지에 대해선 궁금증이 인다.

野, 문재인정부 1년 맹공…"일자리 상황판 어디 있나" /연합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하루 앞둔 9일 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봇물 터지듯 터져 나왔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 1년 정책을 평가하는 토론회를 각각 개최했다.

경남 공들이는 민주당…김경수 지원에 '올인'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9일 6·1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에서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지면서 경남지사에 출마하는 김경수 후보 지원에 당력을 집중한다.

"혜경궁 김씨는 누구"…신문 1면 광고에 표출된 '이재명ㆍ전해철 앙금'?/중앙
9일자 한 종합 일간지 1면 하단에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광고가 실렸다. '혜경궁 김씨'에 빨간 배경색깔을 입혔고, 맨 아래에 '지나가다 궁금한 민주시민 1들'이라고 적혀 있다. 신문에 해당 광고를 낸 사람들이 자신을 소개한 문구로 보인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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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위생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 [서울=뉴스핌] 오종원 기자 = 유명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의 한 매장에서 직원이 같은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조리와 청소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자 본사가 공식 사과하고 전 매장 특별 위생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20일 설빙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일부 가맹점에서 직원이 같은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조리와 청소를 함께 한 데 대해 사과하고, 전 매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설빙은 "가맹점 관리가 미흡했던 본사의 책임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고객 여러분께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설빙 사과문 [자료=설빙 홈페이지 캡처] 2026.07.20 jongwon3454@newspim.com 전날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설빙 매장 직원의 근무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파란색 위생장갑을 낀 직원이 빙수를 만들며 식재료와 토핑을 다룬 뒤 같은 장갑을 착용한 채 배수구 망을 청소하고 설거지하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이 확산하자 온라인에서는 조리용 장갑을 청소와 설거지에 함께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빙수와 과일 토핑은 가열 없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교차오염 우려가 크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설빙은 해당 매장의 조리시설과 식재료 관리, 작업 동선 등 위생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관계 확인과 별도로 모든 가맹점의 자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본사 차원의 특별 위생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위생관리 기준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관리 체계 전반을 재점검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설빙 가맹점주협의회도 사과 입장을 냈다. 협의회는 본사가 진행하는 전 매장 특별 위생점검에 참여하고, 현장 위생 수칙을 즉시 재점검하는 한편 매일 자체 위생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소 위생 안내서에서 하나의 일회용 장갑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재활용하는 행위, 같은 장갑으로 여러 식품을 다루는 행위 등이 식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오염 가능성이 있는 작업을 했거나 다른 작업으로 넘어갈 때는 새 장갑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07-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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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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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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