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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5월 말 컴백 확정…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내달 27일‬ 개최

기사입력 : 2018년04월30일 11:32

최종수정 : 2018년04월30일 11:32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글로벌 K-POP 리더 샤이니(SHINee,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5월 말 전격 컴백한다.

다음달 25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앨범 발표 시기를 5월 말로 확정했다. 현재 컴백을 앞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샤이니는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해 ‘산소 같은 너 (Love Like Oxygen)’, ‘줄리엣 (Juliette)’,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 (Clue + Note)’, ‘Dream Girl’, ‘Everybody’, ‘View’, ‘1 of 1’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을 통해서도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며 10년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매력을 과시해왔다.

컴백 소식과 함께, 샤이니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도 예고했다. 이들은 ‪5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개최한다.

샤이니는 5월 말에 4인조로 컴백하며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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