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헬스케어 유통기업 넥스트BT는 스타 한의사 왕혜문 원장과 함께 100% 국내산 원료로 만든 ‘왕혜문 녹용진액’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44년간 2대째 한의사를 이어온 왕혜문 한의사의 가문 내 독자적인 배합법으로 만들었다. 제품에 사용된 녹용은 물론 오미자, 구기자, 복분자, 사상자, 토사자 등 5가지 씨앗 열매를 포함한 전통원료 28가지 모두가 100% 국내산이다. 주요 성분인 녹용은 분골, 상대, 중대, 하대까지 전지를 통으로 사용해 영양성분을 응집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녹용의 경우 사슴 농가 선별과 품질검수, 제조 등 왕혜문 한의사가 직접 관리한다.
넥스트BT 관계자는 “비싼 녹용의 문턱을 낮추고, 바쁜 현대인을 위해 고농축 녹용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포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편하게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왕혜문 녹용진액은 오는 25일 19시35분 CJ오쇼핑에서 론칭 방송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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