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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급등락 종목(4/19)] 남북경협株 무더기 '上'

기사입력 : 2018년04월19일 16:39

최종수정 : 2018년04월19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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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19일 국내 증시에선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에 코스피 6개, 코스닥 6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무더기 상한가에 오른 종목들은 대부분 남북경협 테마주다. 지난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남북 종전 언급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됐다. 현대시멘트와 현대건설우, 남광토건, 이화공영, 남화토건, 범양건영, 특수건설, 좋은사람들, 다스코, 이화전기 등 SOC(사회간접자본) 관련 종목들이 수혜 기대감에 급등했다.

특히 한라는 범 현대가 건설사라는 것이 부각되면서 상한가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대북사업 경험이 있는 유일한 건설회사로 향후 남북경협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이엑스티는 기초·지반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기초지반분야 특허 기술이 부각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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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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