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거시.정책

속보

더보기

"북중 정상회담, 곧 열릴 것…북미 정상회담 이후" - CNN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얼어붙은 북중 관계, 김정은 방중 후 회복 '급물살'
중국, 김정은에겐 '보험'?…G2 무역갈등 민감한 타이밍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만간 북한 수도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18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이 집권 후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북한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201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시진핑 주석이 방북할 경우 올해에만 두 차례 북중 간 정상회담이 열리게 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좌)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우) [사진=신화망]

방송에 따르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시 주석이 평양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방문이 "곧(soon)"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거론되는 시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5월 말~6월 초 이후다.

전날 요미우리신문은 북중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시 주석의 조기 방북을 요청해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과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 얼어붙은 북중 관계, 김정은 방중 후 회복 '급물살'

중국과 북한은 '혈맹 관계'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2년 집권 후 처음으로 지난 3월 북중 정상회담을 갖기까지 단 한 번도 중국 정상과 만나지 않았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3년 12월 '중국통'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숙청하면서 북중관계는 급속히 경색됐고, 북중 고위급 교류도 크게 줄어들었다.

작년 말에는 중국이 주최하는 '중국 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에 북한이 대표단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냉각된 북중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었다.

이어 북한이 핵미사일 발사를 거듭하자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에 동참하는 등 양국 관계가 더욱 얼어붙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말~6월 초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달 시 주석을 방문하면서 관계가 다소 회복된 것으로 해석됐다. 특히 김 위원장은 북중 정상회담에서 '비핵화'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 소식을 전하는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서 두 사람의 비핵화 언급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숨은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는 지적이 힘을 받았다.

◆ 중국, 김정은에겐 '보험'?…G2 무역갈등 민감한 타이밍

전문가들은 지난달 시 주석과의 회담이 김 위원장에게는 '보험 성격'을 지닌다고 평가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한반도 전문가인 리사 콜린스 연구원은 "김 국무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관계 회복에 나섬으로써 계란이 한 바구니 안에 담겨진 상황을 탈피하려 하고 있다"며 "북미 정상화담에서 비핵화 관련 논의가 실패하면 김정은은 다시 중국과의 전통적 관계로 돌아가려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북중 정상회담이 열린 것이 다소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알루미늄판이 불공정 보조금을 받고 있다는 잠정적 결론을 내렸으며, 중국이 중국산 철제차륜을 덤핑했는지, 아니면 중국 생산업체들이 불공정한 보조금을 받았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반면 중국 상무부는 미국산 수수의 덤핑 행위로 중국 내 관련 사업에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한다면서 오는 18일부터 보증금을 내는 방식의 예비 반덤핑 조치를 하기로 했다.

리사 콜린스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과 무역전쟁에 나설 가능성을 위협한 것은 미-중 관계를 심각하게 경색시킬 것"이라며 "북한은 (지난달 북중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관계 개선을 시도해, 중국이 대북 경제제재 등에서 미국 편에 서는 게 국가 이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득하려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