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첫날 1오버파... 가르시아는 15번홀서 13타 '악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용석 기자] 우즈가 마스터스 첫날 1오버타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42)는 4월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작성,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조던 스피스(미국)다.

타이거 우즈가 3년만의 마스터스 복귀전 첫날 1오버파를 기록했다. <사진= AP/뉴시스>

올해로 82회를 맞은 마스터스는 87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린 '게리 플레이어(남아공)와 잭 니클라우스(미국)의 시타로 개막을 알렸다.

3년만의 마스터스 출전이었다. 우즈는 그동안 허리 등 4차례의 수술 등으로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우즈는 파5홀에서 버디를 하나도 따내지 못했다. 3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지만, 4번 홀(파3)과 5번홀(파4)에서 연속보기를 범했다.

이어 11번홀(파4)과 12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로 했다. 이후 14번홀(파4)과 16번홀(파3) 버디로 만회했다. 우즈가 마스터스 파5홀에서 버디를 하나도 낚지 못한 라운드는 이번이 5번째다.

우즈는 경기후 공식인터뷰서 “대회에 참가해 기쁘다. 버디 찬스를 몇차례 놓쳤다”고 말했다.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 첫 우승후 2001~2002년 2연패, 2005년 1위 등 통산 4승을 일궜다. 올해로 21번째 마스터스에 참가한 우즈는 1996년 딱 한 차례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다. 역대 마스터스 최다 챔피언은 잭 니클라우스(6회)다.

지난해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은 부진했다. 그는 9오버파 81타를 기록, 공동 85위에 머물렀다. 특히 15번홀(파5)에서 13타를 하는 등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버디 4개를 기록했다. 가르시아는 15번홀에서 연못에 공을 5차례나 빠트렸다. 13타는 마스터스 역대 최악의 스코어다. 한 홀에서 8타를 잃는 옥튜플 보기 불명예도 썼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마스터스에 출전한 김시우(23)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22)은 이글 두개를 기록했다. 그는 이글 2개와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써내,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그는 '아멘 코너' 13번 홀(파5)에서 두번째 샷을 홀 2m에 붙여 첫 이글을 기록한뒤 마지막 18번홀에서 2번째 이글을 써냈다. 덕 김은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으로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오거스타의 '아멘 코너'
'아멘 코너'는 오거스타의 11번(파4), 12번(파3), 13번(파5)홀을 말한다. 이 명칭은 1958년으로 거슬러 간다. 아놀드 파머가 첫 그린 재킷을 입었을 때 붙은 이름이다. 당시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밤새 비가 내렸다. 이에 주최측은 공이 땅속에 깊이 박혔을 때 무벌타 드롭을 허용하는 로컬룰을 적용하기로 했다. 아놀드 파머는 12번홀에서 공이 땅에 박히자 다른 공으로 드롭을 한 후 플레이를 했다. 그리고 13번홀에서 이글을 낚아 1타차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베테랑 골프 기자였던 허버트 워렌 윈드가 'Shouting in That Amen Corner(아멘 코너에서의 외침)'라고 표현한데서 시작됐다. 재즈광인 그가 재즈 밴드 연주곡 '샤우팅 앳 아멘코너(Shouting at Amen Corner)'를 따 명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