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세훈 기자] 식목일인 내일(5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21도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 전북, 경북북부 지역은 20~40mm, 전남, 경북남부, 경남, 제주 지역은 30~60mm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이 0.5~2.5m로 일겠고, 동해상은 최고 3m로 다소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