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멤버 활을 언급했다.
3일 더보이즈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주연은 다리수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활에 대해 “활이 저희 팀의 퍼포먼스 멤버”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공백을 채우느라 많이 노력을 했다. 또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 아까도 활이랑 영상통화를 했는데,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케빈 역시 “컨디션을 많이 회복한 것 같았다. 하루라도 빨리 같이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보이즈 두 번째 미니앨범 ‘THE START’에는 타이틀곡 ‘Giddy Up’을 포함해 ‘The Start(Intrto)’ ‘Text me back’ ‘Just U’ ‘Back 2 U’ ‘Get i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