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화웨이, 애플·삼성과 맞붙을 'P20 시리즈'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민지현 기자] 삼성과 애플이 신제품 갤럭시S9, 아이폰X를 시장에 선보인데 이어 중국 화웨이가 P2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20 시리즈는 P20라이트, P20플러스, P20프로 3가지로 P20은 5.8인치 LCD를 탑재했으며 P20 프로는 6.1인치 OLED가 탑재돼있다. 또한 P20 프로는 대형 컬러센서가 탑재된 4000만화소 카메라와 2000만화소의 흑백카메라, 800만화소의 인물용 망원렌즈로 후면에 3가지 카메라 모듈이 탑재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웨이가 이달 27일 선보인 P20 신형 스마트폰 <사진=블룸버그>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노치(notch) 디자인이 적용됐다. 노치 디자인이란 화면 상단에 카메라를 위치시키고 화면 비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베젤의 좌우를 최대한 깎아낸 것이다.

화웨이는 작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11%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업계 3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삼성전자와 애플으로 각각 22%, 1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화웨이는 2014년 이후 매년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P20의 잠재적인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미 국가 안보국(NSA), 연방 수사국(FBI)은 시민들에게 화웨이의 제품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미 이동통신 사업자 AT&T와 버라이존도 미중 무역전쟁으로 국가 안보를 우려하는 미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화웨이의 제품을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

미국에서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이동통신사업자를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화웨이는 판매 부진을 겪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AT&T와 버라이존이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를 중단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은 베스트바이나 아마존닷컴 같은 직접 판매 경로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22일 미국 최대의 소비자 가전제품 소매업체 베스트바이가 화웨이의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하면서 화웨이는 베스트바이를 제외한 나머지 판매 경로를 이용해 신제품을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뿐 아니라 26일 아지트 파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은 미국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화웨이와 같은 중국 통신장비업체에 정부 보조금을 중단하는 새로운 규정을 제안했다.

그러나 존 버틀러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 애널리스트는 "화웨이가 끊임없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에서의 성장은 저조했다"며 "미국의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 금지 방안으로 화웨이 스마트폰 사업이 즉각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Newspim] 민지현 기자(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