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신일산업이 일본 도쿄에서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 제품을 선보인다.
신일산업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 애완용품 박람회 (Interpets 2018)'에 참가해 자사 펫 가전 브랜드인 '퍼비(Furby)' 제품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일산업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도쿄 애완용품 박람회 (Interpets 2018)'에 참가한다. <사진=신일산업> |
행사기간 동안 신일산업은 일본 유통 업체인 '이츠와 상사' 부스에서 ▲펫 공기청정 온풍기 ▲항균 탈취 휘산기 ▲사물인터넷(IoT) 로봇형 급식기 ▲냉난방 시스템 2종 ▲운동 로봇볼 ▲자동 공놀이+급식기 등 총 7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자사 펫 가전 브랜드를 소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향후 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