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경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임 상임감사에 정구철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임기는 2018년 3월26일부터 2021년 3월25일까지 3년이다.
정구철 신임 상임감사는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자협회 편집국장, 국정홍보처 영상홍보원장,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 등을 거쳐 2016년 6월부터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해왔다.
정구철 상임감사는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로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정구철 신임 상임감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사진=중기중앙회> |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