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경하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하노이 중소기업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노이 중소기업연합회는 하노이와 인근에서 활동하는 국내기업 250여 개사가 구성하고 있는 단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하노이 연합회가 베트남에서 국내외 기업들과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재홍 하노이 중기연합회 부회장은 "하노이 연합회와 중기중앙회가 협력해 양국 간 중소기업 교류를 돕는 역할을 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아세안 및 인근 국가 중소기업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중기중앙회 베트남 사무소에 인원을 추가 파견하고 업무구역을 아세안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22일 하노이 중소기업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중기중앙회> |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