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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양회] 뉴스 쇼트클립속으로... 짧은 동영상 미디어의 새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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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클립 뉴스 전달의 도구 활용 대세
시진핑 미담 영상 조회수 순간 1억뷰
내용 짧아 집중력 UP, SNS 전달력 막강

[뉴스핌=홍성현 기자]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정치협상회의)는 중국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만큼 해마다 국내외 매체들사이에 치열한 보도 경쟁이 펼쳐진다. 20일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으로 마무리 된 2018년 양회 기간(3일~20일)에는 쇼트클립(짧은 영상)이 중국 주요 매체들의 보도 필살기로 떠올랐다.

관영매체 인민일보(人民日報)와 CCTV는 양회 관련 소식을 짧은 동영상으로 내보내 좋은 반응을 얻었고, 광밍르바오(光明日報)는 양회 기간 시진핑 미담 영상을 선보여 1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민일보가 양회기간 선보인 동영상 프로그램 ‘양회는 지금(兩會進行時)’

양회 쇼트클립 보도 열풍, 시진핑 미담 영상 조회수 폭발

중국 관영매체 인민일보는 양회 개막 전날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 올해 양회 보도 경쟁 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인민일보는 양회 시즌에 맞춰 동영상 앱에 ‘양회는 지금(兩會進行時)’이라는 파노라마 영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양회는 지금’ 프로그램과 제휴를 맺은 매체만 10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회 취재 기자의 현장감 있는 보도와 견해에 포커스를 맞춰 제작한 영상 칼럼도 조회수 500만 회에 달했고, 그 가운데 정부공작보고 현장을 취재한 영상 클립은 단일 영상 조회수 1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중국 CCTV가 제작한 1분짜리 양회 영상 목록

중국 국영 텔레비전 방송사 CCTV는 이번 양회 보도에서 1분짜리 독점 영상을 연이어 내보내는 방식으로 이목을 끌었다. CCTV는 뉴스를 재생산 하는 데 쇼트클립을 활용했다.

일례로 지난 10일 CCTV 메인 뉴스 프로그램 신원롄보(新聞聯播)에서 시진핑 주석의 충칭(重慶) 대표단 회의 참석과 관련한 뉴스 꼭지를 처음 보도했는데, 이후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1분 내외 길이의 영상으로 주요 내용을 재편집해 내보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누적 200만회를 돌파했다.

한편, 중국 시진핑 주석과 관련한 쇼트클립 영상을 만들어 이슈 몰이를 한 매체도 있다.

중국 매체 광밍르바오(光明日報)는 양회 시즌에 맞춰 시진핑 주석의 미담이 담긴 영상을 시리즈로 공개했다. 광밍르바오가 선보인 시진핑 영상에는 시 주석과 지식인들의 우정, 중국 국민과의 교감 등과 같은 훈훈한 내용이 주로 담겼다.

해당 매체는 일명 ‘시진핑 미담 영상’을 뉴스정보앱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동영상 플랫폼 시과스핀(西瓜視頻), 텐센트 스핀(騰訊視頻) 등을 통해 배포했고, 시리즈 영상의 조회수 합계가 1억 2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전문가들은 “쇼트 클립은 이용자들이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신속하고 광범위한 전파가 가능해 콘텐츠의 확대 재생산에 유리하다”고 분석한다.

특히 길이가 1~3분 정도로 짧기 때문에 대중이 부담을 덜 느끼고, 바짝 집중해서 정보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반대로 언론 매체들은 뉴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얘기다.

통계에 따르면, 영상 시작 후 3초가 지나면 사람의 주의력이 분산되기 시작하며, 45%의 이용자는 30초 이상 집중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에 업로드 된 시진핑 미담 영상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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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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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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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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