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가 오는 6월 30일까지 나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다.
앞서 작년 8월 업계 최초로 평생무료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 모바일증권 나무는 최근 앱 사용성을 대폭 강화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로 계좌개설부터 국내주식은 물론 해외주식까지 거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증권 나무 앱은 공인인증서 및 ID/비밀번호 없이 간편인증번호 등록만으로 주식거래 및 기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해외주식 거래도 통합 관심종목을 통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자동환전서비스를 도입하여 환전의 번거로움도 제거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수익률 제고 및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모바일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