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에 보이저 47 클럽 라운지가 오는 7월 오픈한다.
아웃리거 와이키키 리프 리조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보이저 47 클럽 라운지를 이제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Outrigger Waikiki Beach Resort)에서도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 1967년에 오픈해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척스 스테이크 하우스(Chuck’s Stake House)’가 3월 말에 폐점하고 그 자리에 ‘보이저 47 클럽 라운지(Voyager 47 Club Lounge)’로 바뀔 예정이다.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의 최고급 프리미어 공간인 보이저 47 클럽 라운지에서는 맛있고 지역적인 정통 하와이 요리가 제공된다.
와이키키 비치가 내려다보이는 갑판에서 시그니처 보이저 47 칵테일, 로컬 와인, 샴페인 등 무제한 프리미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보이저 47 클럽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클럽레벨에 해당하는 객실을 예약해야 한다. 라운지는 조식 시간인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해피아워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출처(아웃리거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