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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들 잇딴 불출마 선언…與 '1당 사수' vs 野 '흥행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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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1당 잃을까 애타는 與…현역 의원 출마 자제령
"사람이 없다" 인물난 겪는 野…여권 미투 파문 이슈 부각

[뉴스핌=조현정 기자]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 선언을 한 이들이 잇따라 불출마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광역시장이나 도지사 등 광역자치단체장에 출마하는 현역 의원은 최대 3명으로 한도를 두고 기초자치단체장 출마는 아예 금지했다. 원내 2당이자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116석)과의 의석 차이가 단 5석 밖에 나지 않는 상황에서 지방선거에 소속 의원이 대거 출마할 경우 원내 1당 지위를 뺏길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한국당은 그동안 영입에 공들여 온 인사들이 줄줄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지방선거 후보군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국회의사당 전경<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與 출마 자제령에…김영춘·이개호 불출마 선언

일단 민주당 내에서는 현역 의원들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당의 부담을 덜어주는 모양새다. 전현희 의원의 지난 8일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 이후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이개호 의원이 각각 부산시장과 전남지사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민주당이 의원 출마를 제한하려는 것은 의석수에서 한국당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은 지방선거 최종 후보가 되면 5월 1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5월 25일 기준으로 원내 최다 의석 정당이 선거 기호 1번을 갖는다. 또 의원 4년 임기의 절반인 5월 30일 시점에서 원내 1당이 국회의장 배출 등의 주도권을 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호 1번을 가져가고 20대 국회 후반기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원내 1당 지위를 사수해야 하는 것이 민주당의 당면 과제다. 현재 민주당 의석은 121석으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민병두 의원이 사퇴하면 120석, 원내 2당인 한국당의 116석과 4석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원내 1당을 유지하기 위해 현역의 출마를 자제시키면서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하는 난제에 봉착해 있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현역 의원 숫자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추행 의혹 폭로로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민 의원에 대해서도 우원식 원내대표와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입장 철회를 요청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재 당에선 '의원 출마 최대 3명 제한'과 관련, 일단 경남지사 출마를 고사해왔던 김경수 의원(경남 김해을)의 전략 차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광역단체장(광역시장·도지사) 선거 출마 의사를 내비친 의원이 10명 가까이 되지만 실제 내부 경선 통과자는 2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당초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내연녀 공천·불륜 의혹으로 예비 후보 자격 박탈 가능성까지 제기됨에 따라 당에서는 다른 후보의 진입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입장이 되면서 충남지사 선거는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 파문으로 6월 지방선거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당 차원의 방침을 지키는 데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 野, 민주당 '미투' 악재에 원내 1당 탈환 기대?

앞서 홍준표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6곳을 수성하지 못할 경우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승부수를 띄운 상태지만 여전히 '인물난'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당 안팎으로는 후보군 영입에 난항을 겪자, 흥행부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한국당 또한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원내 제 1당의 고지를 점하는 데 전력을 모으고 있어 현역 의원 출마를 최대한 자제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영입에 공을 들여 온 홍정욱 헤럴드 회장은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역량과 지혜는 여전히 모자르다"며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을 했다.

또 부산시장 후보로 영입을 시도했던 장제국 동서대 총장도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장 총장도 같은 달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갑작스럽게 찾아온 정계 입문 기회 사이에서 잠시나마 고민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심사숙고 끝에 아직은 현재의 위치에서 제가 감당해야 할 책임이 엄중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출마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지도가 높은 오 전 시장을 영입해 험지로 분류되는 노원병에서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의도다. 하지만 오 전 시장이 출마에 부정적인 게 변수다.

이처럼 한국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지역 후보군 윤곽조차 드러나지 않아 초조해하는 분위기다. 정작 중요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당 지도부는 이번 여권 미투 파문을 지방선거 이슈로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원내 1당을 되찾을 기회로 활용하는 모양새다. '안희정 성폭행 의혹'이 여당에 몰아치자 해볼만하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당초 충남지사 후보에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본인의 불출마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조현정 기자 (j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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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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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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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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