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부부가 둘쨰를 임신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주연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뉴스핌에 “나경은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 현재 임신 초기 상태로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다.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 이듬해 9월 첫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JTBC ‘슈가맨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